팔자가 센 사람의 운세보기
운세의 흐름으로 본 좋은운세 나쁜운세 그리고 센팔자
흔히들 팔자가 세서 이모양이다. 또는 팔자가 세면 이렇다, 너는 팔자가
좋으니, 나쁘니 하는 말들을 많이 한다.
팔자가 좋다 나쁘다 하는 문제에는 기와 관련이있다. 기가센 사람은 팔자가
세고, 팔자가 센사람은 우여곡절을 많이 겪게 되지만, 운세가 잘 풀릴경우
사건이 많은만큼 재물이 모이게된다.
운세와 기의 흐름이 잘맞으면 타고난 복이 금새 흥하고 팔자가 틔인다.
따라서, 내가 타고난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운세를 풀어보는 것이 좋겠다.
<기센 사주를 타고난 사람의 특징>
기가 세나 사회운에서 발하지 못할경우 쉽게 예민해지고 소심해진다.
기센성격을 상대자가 이겨내면 아주 흥하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운세는
쇠하게 된다.
기센 사주가 발하여 인정해주는 사람을 얻으면 모든것이 원활해지고
평안해진다.
상대방의 기운으로 하여금 기의 흐름을 안정하게 하여 내 기를 따르고
존중해 주는 배우자를 얻어야한다.
기가 센 남자 혹은 여자의 성격을 가진 사주를 육십갑자를 기준으로
인성이나 대인관계 및 운세에 관한 사항이 내사주에 미치는 영향을 풀이합니다.
신점으로 보는 대운 운세보기
신점으로 본 운세에서는 사람에게는 3번의 기회가 있다고 한다.
그 기회가 인연의 기회, 재물의기회, 성공의기회 등 길의 기회이다.
이러한 운과 복을 대운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운이 들기전에는 소운이 온다. 소운 즉 폐운은 나쁜 운세를 일컫는다.
즉 인연대운(길연)이 오기전에 이를 막는 악연수가 생기고, 재물을 크게 얻기전에는 급한 성격이나 기회를 결정하지 못하는 소운의 시기를 겪는다.
운세에서 이 세번의 기회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대운 이전에 소운에 뜻을
갖지 않는것도 중요하다. 즉 소운에는 새로운 인연, 새로운 시작, 그동안 묵었던것을 결정하는일, 이사, 이동수 등을 급하게 결정하지 않는게 좋다.
특히 남녀사이라면, 이때 다툼이나 이별수등을 특히 유의하는것이 현명하다.
그렇기에 남녀라면, 내 사주이외에 상대자(배우자)의 소운을 아는것도 중요하게 된다.
|
|
